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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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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협회 소개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지난 1964년 9월 28일 대한민국 신문의 경쟁력 강화와 기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설립된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전국 53개 신문 통신사 소속 현직 기자 1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자 직능 단체입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회장·부회장단·고문단·자문위원단·감사와, 편집분과위원회·NIE분과위원회·편집아카데미분과위원회·저술지원기금분과위원회 등 6개 상임분과위원회, 전국 10개 시도협회, 기금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근조직으로 기획국·사무국·편집국을 두고 있습니다. 또 회의체로 대의원대회·이사회·총회 등이 있습니다.

1. 기자상
기자상 기자상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신문의 지면경쟁력 강화와 회원들의 업무의욕 고취를 위해 매월 <이달의 편집상>과 매년 <한국 편집상>, <사진 편집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1994년에 제정된 <한국 편집상>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한 해 동안 제작된 신문 중 가장 우수한 지면을 뽑아 수여하고 있습니다.

1999년에 제정된 <사진 편집상>은 한국사진기자협회와 공동으로 한 해 동안 제작된 신문 중 가장 우수한 지면 및 사진을 뽑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03년 제정된 <이달의 편집상>은 매월 제작된 신문지면 중 우수한 지면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처음 제정 당시 레이아웃 부분과 제복 부문으로 기준을 두어 선정하였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현재에 이르러 종합부문, 경제·사회부문, 문화·스포츠부분, 피처부문 총 4개 부문에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개정)

2. 세미나
세미나 세미나

한국편집기자협회는 회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국 52개 신문사 및 통신사 종합편집부장을 대상으로 한 해외세미나를 비롯해 회원사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세미나 등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시장의 변화를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3. 편집기자협회보
편집기자협회보

1967년 11월 타블로이드판 기관지로 창간되고 1993년 12월 9일에 대판 기관지로 바뀐 <편집기자협회보>는 신문지면의 경쟁력 강화와 뉴스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저널리즘 발전적 모델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4. 연구 및 출판
연구 및 출판 연구 및 출판

한국편집기자협회는 1969년 정부와 신문협회의 신문 한글전용계획에 따라 한글학회 전용 연구실 설치하는가 하면 1972년 12월 30일에는 국내 최초의 신문 편집 스타일북 <新聞編輯-그 理論과 실제>를 발행했습니다. 1974년 4월에는 언론연구지 <프레스>를 발간했습니다.

협회는 이밖에도 <The Best of Newspaper Design in Korea>를 발간하여 한국 편집상, 사진 편집상,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 및 우수작을 소개하여 편집기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마다 <기자가 본 100대 뉴스>를 통해 한해의 이슈를 정리해 한 눈에 세상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연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26일 발간된 <세상을 편집하라>는 2006년 12월 5일 발간된 <신문,세상을 편집하라>의 개정 증보판으로 신문편집을 배우려는 학생은 물론 이제 막 편집기자가 된 새내기부터 베테랑 편집기자 모두에게 훌륭한 편집 지침서입니다.

협회는 NIE 강사양성을 통해 편집기자의 지평을 넓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기 69명의 강사를 양성, 파견을 통해 대외적으로 편집기자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NIE 강사 교육서로서 <NIE 선생님 첫걸음>을 2011년 10월 31일 발행하여 NIE 강사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2년 6월 부터 편집기자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편집 관련 연구를 위해 저술, 출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저술지원기금>을 신설했습니다.

5. 체육대회
체육대회 체육대회

한국편집기자협회는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1967년 9월 28일 제1회 회원사 대항 한국신문협회장기 배구대회로 시작하여 현재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농구대잔치, 전국일간신문·통신 편집기자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6. 봉사
봉사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사회적 책임과 봉사와 나눔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2004년 6월부터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 생활인을 대상으로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은 장애인과 부랑인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으로 2011년 전국 부랑인 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입니다.

나눔봉사활동은 매달 초 '영화 한 편의 사랑 나눔운동 사회프로그램'이란 슬로건으로 협회가 주관하여 문화생활에 있어서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은평의마을 생활인들을 초청해 영화 관람을 하여 문화를 통한 재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년 두 차례 소풍을 통해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