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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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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사단법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지난 15일 통일부의 탈북민 출신 기자 취재 불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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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10-17 1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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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

      

    [통일부의 탈북민 출신 기자 남북고위급회담 취재 배제에 대한 ()한국편집기자협회 성명서]

     

    통일부는 1015일 남북 고위급회담을 취재할 예정이던 탈북민 출신 조선일보 김명성 기자에게 일방적으로 취재 불허를 통보했다.

     

    판문점 남측(평화의집)에서 열리는 회담에 통일부 출입 6년차인 김 기자가 출입기자단이 정한 원칙에 따라 풀기자로 참여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이었다. 하지만 통일부는 회담을 1시간여 앞둔 상황에서 다른 기자로 바꾸지 않으면 김 기자를 공동취재단에서 제외한다고 통보한 것이다.

     

    이번 통일부의 결정은 '탈북민 출신은 남북 회담에 방해가 되며, 회담 성공을 위해선 언론의 자유나 탈북민의 인권을 일부 침해할 수 있다'는 정부의 비뚤어진 시각을 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중대한 언론 자유 침해이자 탄압 행위이며 또한 알 권리등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도전이다.

     

    언론은 정부의 편의나 입맛에 따라 일방적인 입장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다. 이른바 내재적 접근 방식이라는 명목으로 합리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탈북민의 권익을 위해 앞장 서야 할 통일부의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 행태에 대해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전국의 편집기자 회원들과 함께 엄중히 항의하며, 조명균 장관의 즉각적인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한다.

     

    20181017일 한국편집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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