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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창립 56주년 기념 언택트 세미나 19일 프레스센터서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8-31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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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3

    한국편집기자협회 창립 56주년 세미나


    일시 2020년 9월 18일(금요일) 오후 2시
    장소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세션 취재기자가 본 편집
    백우진 글쟁이(주)대표 / 저서 ‘일하는 문장들’

    2세션 외부에서 본 편집
    백건필 아이디어셀러(주) 대표 / 저서 ‘퍼펙트 자소서’

    3세션 편집기자가 말하는 편집
    김남준 동아일보 부장 / 제25회 한국편집상 대상


    * 세부일정

    오후 14:00~14:10    개회 (신인섭 협회장 인사말)
           14:10 ~15:00   백우진 글쟁이(주) 대표 강의
                                 (취재기자가 본 편집)
           15:00~15:50     백건필 아이디어셀러(주) 대표 강의
                                 (외부에서 본 편집)
           15:50~16:00     휴식
           16:00~17:00     김남준 동아일보 부장 강의
                                 (편집기자가 말하는 편집)
           17:00~17:10     질의 응답 / 폐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대두되며 한국편집기자협회(협회장 신인섭) 하반기 일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상반기 열릴 예정이었다가 한차례 연기됐던 가족운동회 겸 배구대회를 비롯, 하반기 주요 행사였던 데스크 세미나와 간사세미나까지 안타깝게도 줄줄이 무산될 예정이다. 신인섭 회장은 “협회는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하고 최선의 방역 대책을 갖춘 플랜B, C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회원들의 안전과 편집기자의 사회적 위상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행사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회원사들 역시 전세계적 재난 상황에 대응해 언론인의 사회적 책임 준수와 더불어 회원 각자의 안녕을 도모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협회가 지난 8월 11~13일 회원사 데스크, 간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세미나 일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 회원들이 대규모 감염사태 등 안전상의 이유로 세미나 참여가 불투명하다고 답했다. 설문에 응답한 43개 회원사 데스크 중 “10월 데스크 세미나에 참가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므로 참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26명으로 전체의 60.4%를 차지했다. 간사 세미나 역시 “올해는 불참하겠다”는 응답이 43명 중 30명(69.7%)으로 압도적이었다. 물론 데스크 중 “편집데스크들의 단합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참가하겠다”는 응답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도 기타 의견란을 통해 “만약 데스크세미나를 열더라도 1인실은 필수”라거나 ‘식사 따로 하기’, ‘팀별활동 자제’, ‘신체접촉 최소화’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가뭄 속에 단비같은 소식도 있다. 협회는 9월 18일 조심스럽게 창립 56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편집을 바라보는 세가지 시선(가제)’이란 주제로 열린다. 세가지 시선은 ‘취재기자가 본 편집’, ‘외부에서 본 편집’, 그리고 ‘편집기자가 본 편집’을 의미한다.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진 강연자들이 나서 그간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편집의 참재미를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 세미나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취재기자가 본 편집’ 강연은 백우진 글쟁이(주) 대표가 맡는다. 백 대표는 동아일보 취재 기자와 이코노미스트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실무자를 위한 글쓰기 비법을 담은 베스트셀러 ‘일하는 문장들’ 등 여러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백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편집기자들이 실무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문단’ 편집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 편집기자가 기사의 앞부분을 잘라서 전문(前文)으로 사용하거나, 원고량 조절을 위해 임의로 문단을 분할·병합하는 데서 생기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또한 문단을 지키는 제작방식으로 칼럼면 같은 고정 지면을 대부분 당일 편집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하루 전에 편집하는 것을 제안한다.
    두 번째로는 외부에서 바라본 편집이다. 아이디어셀러(주)의 백건필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퍼펙트 자소서’ 등 다수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를 쓴 백 대표는 “각자가 가진 창의적 콘텐츠를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그는 편집기자가 오랜 기간 업무과정에서 체득한 능력을 책이나 강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변신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북 코칭(book coaching)’ 파트에선 책의 제목과 목차를 구성하는 법에서 집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두루 살필 예정이다. 책을 써보고 싶은 편집기자라면 필히 들어봄직한 강연이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25회 한국편집상 대상을 수상한 김남준 동아일보 부장이 장식한다. 김 부장은 ‘탈주와 확장을 꿈꾸는 편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미디어 홍수 시대, 틀에 박힌 교과서적 편집 문법을 넘어 독자와 핫라인으로 소통하기 위한 실험적 편집의 다양한 방법론을 모색해 본다. 지면 사례를 통해 시, 광고, 미술, 영화, 음악 등 여러 매체와의 콜라보 교차점을 찾아 신문 편집의 외연적 확장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생기는 의문과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인섭 회장은 “데스크세미나와 간사세미나는 편집기자만의 애환과 지적 에너지를 공유하며 전국적인 편집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인데 무산돼 진정으로 아쉽다”며 “올해의 아쉬움은 내년의 희망으로 쌓고 회원들의 개인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창립세미나 메인.jpg , 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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